p.s.
기말 1주 남았습니다... 팀플도 있습니다... 하지만 헬마가 개소리하는 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헬마우스한테 경고합니다. 같잖은 논리로 윤미향을 쉴드치거나, 민주당-문재인은 예외라는 진영논리를 내세우거나, 적어도 위안부 합의 문제에 대해서 박근혜 정부를 모함하지 마십시요. 저는 상관없는데 그쪽이 걱정돼서 하는 말입니다.
표지
아니, 일본한테 사과랑 배상 받아내신다면서 도요타를?...
뭐 요놈은 유명하니까 넘어가구요.
대깨문들 사고방식이 다 이렇지요.
논리에 모순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참 만들면서도 답답해서 짜증이 나는 짤입니다.
대체 이럴거면 뭐하러 위안부 문제 거론하고 강제징용 문제를 그리 강하게 어필했던 건지?
이율배반적인 민주당과 반일전사들의 행태들입니다. 토나오네요.
헬마우스의 가짜뉴스를 헬로 보낼, 자유시각입니다. 중립기어인 척 주저리주저리 떠들다가 은근슬쩍 막판에 본심을 내비치는 모습 보시죠 하cp 웃긴 게 2015년에 얘가 좋아하던 그 당 그 당에서 했던대로 100억 받고 땡 치면 돼? 아무 책임도 묻지 말고 법적 배상도 못 받고?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도 못 받고? 공식적인 사과, 있었죠? 하cp 할머니들은 원하지도 않았던 10억엔 받고 끝내면 되는 건가? 그게 정의인가? 야, 그러면 이 할머니들(하고 유족들이) '원하지도 않았던 돈'을 받아갔다는 거냐? 오히려 윤미향(정의연 대표)이 받지 말라고 한 거 때문에 논란이 된 거 아니야~?[그것도 화냥년이라고 욕하면서!][야 사탄도 울고가겠다] 너가 그런식으로 '원하지도 않았다'고 왜곡하면 윤미향이랑 다를게 뭐냐? 그게 정의인가? 너 위안부 합의 전문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지? 그러니까 그런 개소리 하는 거 아니야~ 요놈도 옆에서 이상한 개소리 하더라고 그러니까 보면 2015년 혹은 그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갔을 때 이 문제의 해결에 대해서 진지한 성찰을 안하고 피해자들 중심으로 제대로 생각해본 적도 없고 피해자들이 반대하더라도 무조건 밀어붙여도 불가역적으로 문제가 해결됐다고 우겼던 그 정치세력과 그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것들이 말이죠
야 노무현 때 말하는 거냐? 노무현은 느그가 말하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아예 받을 생각조차 안했던 사람이에요. 오죽하면 위안부 할머니들이 인권위에 진정서까지 넣었을까~? 그런 한일 양국의 민감한 위안부 문제를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일본측의 전적인 재정부담'으로 타결한 게 박근혜라고 정의연이 받지말라고 선동한 이들 빼고는 다 수긍한 게 팩트입니다. 자, 우리 경빈이(40)가 얼마나 비현실적인 소릴 하는지 보세요. 그래서 그 기반 위에 다시 훨씬 탄탄한 운동을 쌓아 올려서 그걸로 일본한테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자 아주 대단한 독립투사 납셨어요~ 근데 너, 차는 도요타 타더만? 이게 비현실적인 개소리인 이유가 시간이 갈수록, 위안부 할머니들은 돌아가세요. 죽는다고. 만약, 우리 헬마우스가 그렇게 감싸주고 싶어하는 문재인이, 박근혜 만큼의 합의수준을 따낸다고 칩시다. 다 돌아가셨는데 무슨 의미야? 문재인 취임 이후 벌써 20분이 돌아가셨어요. 근데 문재인이 2015 위안부 합의를 사실상 파기 해버렸기 떄문에 이분들은 양국 문제가 해결되는 걸 못보고 돌아가신 거지. 피해자의 눈물이 메말라가는데 목소리가 줄어드는데 앞으로 일본이 '더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할까?
애당초 이번 윤미향-정의연 논란이 시사하는 건 (의외로) 헬마우스 본인도 알고 있어요. 과연 위안부 문제를 진짜 인권문제로 대해온 사람들의 태도인가 떨어져 있는 남들이 봤을 때 그게 어떻게 보일 것인지모순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이거에요. 이런 배신감을 느끼는게 그동안 정의연을 믿고 있었던 순진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본 측도 그렇게 느낀다고그래서 박근혜 때보다 더 '진정성 있는(?)' 합의안은 나오기 힘들어요. 왜냐? 일본에 '진정성' 운운하던 정의연부터가 '진정성'이 없었거든. 결국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위안부를 팔아먹었... 이게 뽀록 난거에요. 그게 윤미향 개인에게만 해당될까요? 아니죠 윤미향이 이대로 쓰러지면, 그동안 할머니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민주당과 문재인도 뽀록나거든~ 국민들이 다 알게 되는 거에요.얘네가 좋아하는 그 당, 반일은 하지만 일본문물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바로 그 정당 그런 애들을 쉴드치기 위해서 우리 헬마우스가
'박근혜 위안부 합의는 나쁜 것(아무튼 나쁨)' '우리 좌파들의 위안부 운동(?)은 좋은 것 착한 것' 이렇게 프레임을 씌우려고 하는거에요~근데 헬마야, 너가 그렇게 말할수록, 은근히 윤미향을 감쌀수록, 위안부 운동(coin)을 드높일수록 박근혜가 한 게 옳고, 문재인을 두 번 욕하는 것밖에 안된다는 현실을 자각했으면 좋겠다. 단적으로 문재인은 박근혜보다 못했거든 얘는 심지어 더 비굴한 조건 내걸고 까였어요 (웃음). 그러니까 헬마의 그놈의 '진정성'을 내포한 기준에서 박근혜를 깐다? 그럼 문재인은 두 번 세 번 욕먹어도 모자라단 거죠. 더 못했으니까~ 돌아가신 분들은 어떻게 책임질건데? 니가 생각없이 떠든 주둥이가 결국 누굴 욕하게 되는건지 잘 생각하는 게 좋을거야~ 자, 헬마우스가 '어떻게 하면 문재인과 민주당을 쉴드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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