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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계엄

[팩트체크] '한동훈 당대표실에서 나온 체포조?' 거짓

by 자유시각 2025. 3. 24.

"한동훈 당대표실에서 잠복해있다가 쏟아져 나오는 계엄군" 영상이라며 올라온 것인데

 

이상한 점을 발견함

 

"왜 당대표실인데 '폐문' 표시가 있었을까?"

 

그래서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보니

 

 

 

233 or 238호로 보이는 것이었음

 

근데 이상하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실은 '243호'인데?

 

 

알고보니

 

 

 

 

해당 영상을 최초보도한 경향신문은 '정책위의장실'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했는데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를 '당대표실'이라고 표기하며 선동했던 것

 

 

 

동아일보(채널A)도

다른 영상을 통해 이곳이 233호 정책위의장실이라고 표기를 명확히 했음 (교차검증)

 

 

 

본인이 선동해놓고 대통령에게 해명하라고 했던 것임

 

 

찾아보니

JTBC 출신, 친한계(친 한동훈 계열)

 

 

정리하자면

 

 

민주당 박선원 -> 곽종근 / 홍장원 -> 한동훈 -> 김종혁

순으로 '체포조 음모론'이 전파가 되어왔던 것임

민주당 박선원 의원 사전에 대본 써줌 “의원이라고 해야지”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특전사령관 “대통령 or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의원 or 인원 or 요원 끌어내라 지시있었다.”  메모 써줌 *필적 감정 결과 박선원 필체 확인 홍장원 국정원 1차장
“체포조 명단 메모가 있다” “체포조 있었다” 사전에 알려줌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신뢰할만한 분으로부터 체포조 존재 확인”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친한계) 김종혁은 12월 5일 SBS 라디오에서 “한동훈 당대표실에서 체포조가 잠복하다 나오는 영상이 돌고 있다” => 확인 결과 당대표실(243호)이 아닌 정책위의장실(233호)이었음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체포조가 있었다는 듯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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