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언론들은 우한 폐렴이 계속 확산되자 그것을 못막은 정부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닌, 애꿎은 자한당 탓을 꺼내듭니다. (왜 과반도 안되는 야당 탓을 하지..?) 그런데 잘 생각해봅시다. 박근혜 때 400조였던 예산은 문재인 정부 들어 올해 500조 원을 넘기며 무려 100조 원이 늘었습니다. 그렇다고 예산을 알뜰히 분배한 것도 아니고 이런 ㅈ빠는 데도 30조씩이나 부었습니다. (20대 여성 1인당 989만 원 꼴) 과연 성인지 감수성에 30조 쏟아부으면서 검역인원 50명 못 늘린 걸 야당 탓을 해야 되나요? 애당초 예산안이라는 게 정부와 집권여당이 야당을 설득시켜 조화와 타협을 이뤄내며 성립되는 겁니다. 그걸 못해낸 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무능이지, 다수당도 아닌 야당의 탓을 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 우한폐렴 확산이 정치적 타격이 된다고 마냥 이명박근혜 탓 야당 탓 하고 싶겠지만 이건 문재인 당신이 무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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